난 애플워치 8과 울트라2를 사용하는 사람이다. 이번에 가장 달라진 게 없는 게 애플워치 10라는 얘기가 들리던데 난 전혀 다르다. 내가 이번 애플 신제품 라인업 중 가장 먼저 애플워치 10을 산 이유 6가지를 알아보자. 그것도 최대 할인폭으로 말이다.
1. 화면
화면이 엄청 커졌다. 실제 제품을 봤을때 수치로 느낄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다. 케이스는 작아지면 화면만 커졌다. 덕분에 체감 크기는 훨씬 크다.
2. 무게와 두께
아마 무게에 민감한 사람은 알 거다. 사실 크기보다 더 체감이 빠르게 오는 건 무게다. 단 몇 g이라도 줄면 바로 손목의 편함이 느껴진다. 게다가 두께까지 얇아져서 훨씬 고급스럽고 안정감이 좋아졌다.
3. 마감
애플워치의 마감은 이미 좋다. 하지만 최고급 마감이라고 보기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 마감이 아주 제대로다. 실물로 보면 차이가 확연하게 난다. (퀄이 사진으로 담기질 않는다). 게다가 알루미늄이라 가격이 합리적이다.
4. 충전 속도
내가 제일 만족하는 부분이다. 애플워치를 2개나 쓰면서 항상 불만이 충전이었다. 써본 사람은 배터리 때문에 워치를 못 쓴 경험이 다들 무조건 있을거다. 근데 이번에 30분 만에 80% 충전, 15분 충전으로 8시간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거 하나만으로 살 이유는 충분히 된다.
5. 가격
항상 가격에 크게는 아니지만 조금씩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 59만 9천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은 역대급으로 합리적인 책정이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이번에 사는 사람이 역대 승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
6. 기타
사운드가 좋아졌다. 에어팟 들고 다니기 귀찮아 하는 1인으로 워치 스피커를 종종 쓰는데 영 아니었다. 이번에 꽤 들을 만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한다. 그리고 울트라에서만 가능했던 수심과 수온 체크 기능도 물놀이를 좋아한다면 좋은 업뎃이라 본다.
할인 혜택과 사전예약
여지껏 수많은 곳을 통해 구매를 해봤지만 쿠팡만한 곳이 없다. 할인폭이 좋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배송이 빠르다는 점은 그 어떤 장점을 넘어선다. 개인적으로 몇 만원 더 주더라도 빠르게 받는 걸 선호한다. 할인 폭이 요동치고 카드사 혜택 등의 변동이 있는 경우가 많다. 아래 계속 갱신하는 링크를 남겨두니 이용해서 역대급 애플워치 10을 득템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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